청소년 클리닉
소아/청소년 우울증
아이들이라고 해서 우울증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요즘
아이들은 예전에 비해 더욱 심한 경쟁과 스트레스 속에서 성장,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어른과 달리 기분을 읽고, 표현하는 서툴러 더욱 힘들어 하기도 합니다.
때문에
신체적 증상이나, 비행, 공격적 행동으로 우울증상이 나타나기도 하고 이를 이해 받지 못해 고립되기도 합니다.

특히나
우울한 기분 대신 사소한 일에 예민해지고 화를 내고 짜증이 많아질 수도 있으며 집중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우울증상이 의심된다면 이차적인 마음의 상처가 심해지기 전에 전문가의 도움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 사소한 일에 예민해지고 화를 잘내고 짜증이 많아 집니다.
    사소한 일에 예민해지고 화를 잘내고
    짜증이 많아 집니다.
  • 신체적 증상이나, 비행, 공격적 행동으로 우울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신체적 증상이나, 비행, 공격적 행동으로
    우울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 집중력이 떨어지고 수면에 문제가 생기기 시작합니다.
    집중력이 떨어지고 수면에 문제가
    생기기 시작합니다.
주의력 결핍 및 과잉 행동 장애(ADHD)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라 불리우는 ADHD는 주의집중의 어려움과, 과다행동 충동성의 두가지 카테고리의 증상나타냅니다.

경청하지
못하고, 가만히 있지 못하고, 자기 좋아하는 일에는 몇시간씩 집중하다가도 책상 앞에서는 자꾸만 딴청을 펴서 부모님 마음을 속상하게 하기도 합니다. 계획을 세워서 일을 하거나 당장의 즐거움을 참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자주 혼이 나고 거짓말이 늘기도 하며 상대적으로 눈치가 떨어지고 상대방의 기분이나 말을 중간중간 놓쳐 자기중심적이라는 오해를 사기도 합니다.

상기
모습들이 의심된다면, 가급적 학교에 가기전 아이를 전문가와 인사시키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 행동이 과도하게 많고, 욱하고 충동적인 성향을 보입니다.
    행동이 과도하게 많고, 욱하고
    충동적인 성향을 보입니다.
  • 주의집중을 유지하는 능력이 결핍 되어 있습니다.
    주의집중을 유지하는 능력이
    결핍 되어 있습니다.
  • 감정조절의 어려움, 인지 발달 및 학업수행의 어려움을 보입니다.
    감정조절의 어려움, 인지 발달 및
    학업수행의 어려움을 보입니다.
틱장애
갑작스러운 눈찡그림, 고개 흔들거림, 어깨 들썩거림 등의 운동틱, 킁킁거리기, 기침소리, 욕설 등의 음성 틱은 학령기 아동에서 매우 흔합니다. 전체 아동에서 일시적으로 틱이 나타나는 경우는 10-20% 알려져 있고 1년이상 지속되는 경우는 1% 이하라고 나타납니다.

ADHD나
학습장애, 강박증 등을 동시에 갖고 있는 경우도 있어 주의를 요합니다.
  • 눈 찡그리기. 눈알 빠르게 움직이기, 머리 흔들기, 코 찡긋하기, 머리 뒤로 젓히기
    눈 찡그리기. 눈알 빠르게 움직이기,
    머리 흔들기, 코 찡긋하기, 머리 뒤로 젓히기
  • 빠르고 의미없는 소리를 내는 것입니다. 가래 뱉는 소리, 큼큼커리는 소리, 기침소리, 쉬 소리, 침 뱉는 소리
    빠르고 의미없는 소리를 내는 것입니다.
    가래 뱉는 소리, 큼큼커리는 소리, 기침소리,
    쉬 소리, 침 뱉는 소리